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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6 주말에는 스타벅스하루에 글 하나 2022. 2. 26. 21:15
최근 (국내에서의) CEO 리스크로 말이 많긴 하지만- 스타벅스는 상당히 훌륭한 커피숍이며 영리하게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도 나들이 나간 김에 한 잔 했는데요. 제대로 보이지 않을 것 같은데요. 우선 오늘 먹은 것은 공짜로 먹은 것입니다. Gold level 등급에서 별을 12개 모으면 톨사이즈 한 잔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오늘은 그 쿠폰을 썼습니다. 스타벅스는 리워드 시스템이 매력적으로 잘 되어 있죠. 처음에는 '한 잔에 저 가격이란 말이야?'했으며, 알고보니 신용카드로 커피를 마시면 마일리지가 전혀 안 쌓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게 뭐야..싶지만- 별을 얻기 위해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을 하고, 스벅카드만으로 한 잔 값을 내기 아까워서 사게 되는 e쿠폰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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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첫 단추하루에 글 하나 2022. 2. 25. 20:56
하루에 글 하나씩 쓰려고 하면 어떻게 글을 쓰면 좋을까.. 어디에 글을 쓰면 좋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현재 저에게 가장 익숙한 블로그 형태는 티스토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태터툴즈 때부터 이런 블로그를 썼던 경험을 살려서 블로그 스킨도 조금 손을 볼까 했는데.. 어차피 모바일로 보면 스킨이 날아가더군요. 하.하.하. 일단 목표는 1주일동안 매일 글을 쓰는 것입니다.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7일간이 되겠는데 역사적인 첫번째 글의 주제는 뭐로 삼을까 잠시 고민해봤는데 어제 본 티비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고민을 가진 젊은이들이 자기 고민을 담은 별명으로 불리는 그 곳. 그곳에서 심쿵이 님을 봤습니다. 연애에 대해서 '나는 연애 따위 안 해. 썸만 탈 거야'했는데.. 내면을 보면 그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