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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새옹지마하루에 글 하나 2022. 2. 28. 19:40
작년 12월부터 챌린저스의 각종 챌린지가 제 삶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주에 1-2개 정도로 소소하게 했는데 이제는 아침에 '20'이란 숫자를 보는 게 예사입니다. 작년 12월부터 했으니까 이제 3개월쯤 되었는데 종종 '이벤트' 챌린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이벤트 챌린지 '미라클모닝'이라고 하네요.
오전 4시 30분~7시에 하는 활동 남기기..
저는 6시 50분에 인증 올리겠군요.특별상금이 있는 좋은 챌린지라서 신청하려고 했는데뭔가 겹친다고 합니다.
아마 오전 7시에 일어나는 챌린지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결국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다음주에 또 열린답니다! 오예~!
게다가 지난 주에 많이들 신청했을테니 이번 주는 한적하겠지요. 스샷은 새벽에 찍었고 저녁인 현재는 600명대입니다. 정류장 근처에서 만원버스를 놓쳤는데 바로 그 뒤에 텅텅 빈 버스가 한대 더 오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요.
1만보 걷기는 같은 형태로 만원버스 챌린지를 하고 그 다음 주에 한가한 버스 보며 땅을 쳤는데, 7시 기상은 만원버스 보내고 텅텅 빈 버스를 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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